[서래마을] 샤이바나
서래마을에 있는 샤이바나(Shy Bana)
여친님께서 미국 남부 가정식을 파는 곳이 있다는 소리에
열나게 찾다가 결국 못찾고 돌아다이던 차에 서래마을 초입에서 찾았다^^.
희안하게 5시 반부터 저녁시간인것 같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들어가기 위해서 5시 반전까지 쭉 줄을 서있다는.. ^^
우리가 먹은건 치킨 샐러드^^ 근데 여타의 치킨 샐러드와는 다르다. 왜냐하면 튀김옷을 입히지 않았기 때문^^
담백해서 좋긴 한데.. 사실 조금 뻑뻑한 감도 있다. 하지만 양이 많다는것~^^
주방 역시 오픈 주방이라 요리하는 것을 보고 듣고 할수 있다. 조금 단점은 자리가 좀 적다는 것^^
2023-03-05
이때의 샤이바나는 이제는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그렇게 특별한것도 없긴 하지만 여전히 간판을 보면 그때의 시간들이 사진처럼 기억이 난다. 그때의 여친은 지금의 아내가 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