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꿈이 있었겠지라는 생각이 버스정류장의 술취한 남자를보며 문득 들었다
세상이라는 타성에 젖어 빼앗기고 짓니겨져버린 꿈을 뒤로한채 서울의 한 술집에서 이름조차모르는 여자의 품에서 조각나버린 아픈 스스로의 꿈들을 위로받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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