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차가 생겼다.!! 다이하쓰 코펜
원래 차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남자 임에도 불구하고 별 관심 없었는데
다이하쓰 코펜은 정말 사고 싶어진다.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비싸져 버리는 가격도 짜증나고,
660cc라는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중간 성능이지만,
연비도 좋고, 무엇보다도 뚜껑 열리는 차라는것.
몇몇 분들께서 뚜껑열리는게 서울시내에서 무슨 소용이냐고 반문하시겠지만,
프로그래머인 나. 출퇴근시 딱히 이 차 막히는 강남시내에서 타고 싶지 않다.
주말에 가까운 서울 근교에 나가고 싶을때 사용하고 싶은 차.
아이도 없고, 결혼도 없기 때문에 4인승이 아닌 차를 사고 싶다.
어쩌면, 인생에서의 마지막 기회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