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난 여기까지 인가보다. 내 이름의 첫자로는 여기까지가 나의 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의 바램은.. 내 이름의 첫 글자를 가진 또 다른 누군가가 해줄거라고 믿는다.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다.
오늘.. 확실한 생각을 가졌다.
내이름 나머지 두 글자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그리고.. 한 사람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 성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