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의 약속

Feb 06, 2011

오늘..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난 여기까지 인가보다.
내 이름의 첫자로는 여기까지가
나의 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의 바램은.. 내 이름의 첫 글자를 가진
또 다른 누군가가 해줄거라고 믿는다.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다.

오늘.. 확실한 생각을 가졌다.

내이름 나머지 두 글자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그리고.. 한 사람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 성현 –


#성현  #어떤날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