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

Jul 08, 2011

멍하니 하늘을 바라볼때 하늘에 걸쳐있는 나무를 자주 찍곤 하는데 흑백으로 찍은건 이게 처음이었다. 나무의 모양도, 흑백도. 그리고 소나무. 느낌이 스산하다. 그곳에서의 느낌도 그랬으니까. 사진에 잘 묻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