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처음 내가 쓰게되었을 때 가장 신기했던 것은 친구를 찾는다는 것? 친구와 관계를 맺는 다는 것? 친구의 활동이 싸이월드처럼 내가 가서 확인해야 한다는 것? 그런 것들이 아니였다. *단 하나 신기했던 것은 글을 쓰는 창에 url 을 넣게 되면 요약(summary)가 나온다는 점이었다. *

그 당시 생각으로는 

*어떻게 저걸 가져올 수가 있지? *

*내가 url 입력을 기다리는 시간은 고작 2~3초 내외인데, 그 시간내에 url 에서 html을 가져와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해서, 만들어 낸다는 것 인가? *

*역시 페이스북 대단해!! *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우연치 않게 포털사 코딩시험에서 HTML 파서를 만들라는 문제를 받게 되었고, 문제 분석을 위해서 각종 사이트들의 소스보기를 통해서 HTML 코드를 보던중 * 태그 부분에서 태그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특히 아래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 말이다.(시험을 떨어졌지만, 코드는 남았다.)

og 가 무엇일까 찾아보니 opengraph 의 약자이다. 그렇다면 opengraph는 뭘까? 하고 구글신에게 찾아보니 잘 설명되어 있는 웹 페이지를 찾을수 있다. (링크)

한 마디로 말하자면, 

OpenGraph Protocol 이라는 것은, 소셜 그래프 상에서 어떤 웹 페이지라도 rich object 가 되게 만든다. 너무 어렵게 올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내가 이해했을때는 meta 태그를 이용해서 OpenGraph Protocol 상에서 정해놓은 값들을 지정해 놓는 것이다. 그 지정해 놓은 값들이 한마디로 그 웹페이지에 대한 요약을 나타내는 것이다. *

기본요소와 옵션요소가 있다. 

기본 요소는 4가지로. 아래의 것이 그것이다. 

Reference

*– *OpenGraph Protocol 

– 페이스북 캐쉬 및 디버깅 관련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