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콘 관련 글을 쓰고 있는 중인데, 위의 슬라이드는 회사에서 팀내에 공유한 내용이다. 별 다른 후기가 있는것은 아니고 이런 행사도 있다는 것, 그리고 어떤 행사,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소개한 슬라이드이다.

팀내에서 이런 슬라이드를 가지고 공유한 이유는 가보지 못한 개발자들에게 좀더 이런 컨퍼런스들이 열리고 있고, 현재 어떤 주제들이 새롭게 이야기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파이콘이나 기타 다른 세미나들을 들으시는 개발자분들도 개인적으로 기술적인 폭과 깊이를 넓이기 위해서 세미나에 오는것도 좋지만, 옆에 있는 개발자,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다른 세미나나 혹은 책읽은게 있다면, 블로그 뿐만 아니라 가자 가까이 옆에 있는 동료들에게 먼저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