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84

Software Engineer/Developer, co-founder of Payhere. Ex-Banksalad. Intereseted in iteroperability, bootstrap company, writting.

EMOCON S/S 2017 후기

created:2017-04-17
updated: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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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이모콘을 들었다. 아래의 타임테이블에서 내가 들은것만 볼드 표시를 했다. 주로 Day1을 들었는데 Day2는 듣다가 아드님이 놀아달라고 보채는 바람에 듣길 포기했던것 같다.

Time Table Day1

Time Table Day2

언젠가 한번 애기도 했었지만, 이모콘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으로 듣는다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에 있다. 다른 세미나 컨퍼런스들은 대부분은 언어나 기술로 주제를 한정하는 반면에 이모콘의 주제는 매우 다양하다. 물론 대체적으로 개발쪽이 많지만 특정 기술이나 언어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어떻게 보면 오히려 경험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세미나/컨퍼런스 라는게 더 알맞는 정의인것 같다.(지극히 개인적이다.)

들은게 몇개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좋았던 세션은 다음과 같다.

개인적으로 이번 이모콘의 키노트를 통해서 이젠 자리잡아가고 있구나,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고, 심사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만큼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F/W에는 다시 한번 뭔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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