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원 컨텐츠 멀티 어플 시대(One Contents, Multi-App), 미친듯이 기획하라!!
바야흐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어플이 나오고 있는 이 시점. 많은 개발자 혹은 개발자가 모여있는 회사들이 아이폰, 아이팟, TStore 어플을 내놓고 있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어플이있는 반면 사용자가 다운조차 받지 않는 어플역시 수두룩합니다.
**언제나 먹히는 어플은 반드시 있다. **
기존의 핸드폰에서 이제 슬슬 사용자가 늘어가기 시작하는 스마트폰까지 보면, 사실 기발한 어플들이 많이 나왔지만, **기존의 핸드폰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던 게임이나, 작게는 특정기능들이 스마트폰 영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사용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벨소리 관련한 부분이라던지, 지하철 및 교통 수단에 대한 어플, 일정 관리 관련 어플 그리고 게임에서는 고스톱같은 어플들이 스마트폰에서 역시 여전히 사람들이 다운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주된 어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점점 쉬워지는 프로그래밍, 당신은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사실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하나의 기존의 사용자가 선호하는컨텐츠를 가지고 다른 플랫폼 상에서 어플을 개발하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어려운일은 지속가능하게 팔릴 어플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하나의 컨텐츠만 제대로 만들어 놓아도 수익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기 때문이죠. 플랫폼은 나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새로운 플랫폼이 나오고, 사용자들은 플랫폼에 열광하기 때문에, 회사 혹은 개인 개발자는 기존의 인기컨텐츠를 재구현하기만 하면 사용자는 새로운 플랫폼 상에서의 기존의 컨텐츠를 구입할것입니다.
| [](http://www.flickr.com/photos/49502986585@N01/297634534 "The perfect software architect.") The perfect software architect. by [Ezu](http://www.flickr.com/photos/49502986585@N01)[](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
기존의 핸드폰에서 잘 팔렸던 게임은 아이폰에서도, 삼성의 바다플랫폼의 폰 상에서도, 구글의 안드로이드폰 상에서도 잘 팔릴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에 대한 능력이나, 언어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어가는 것도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분명 필요하지만, 점점더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는것은 편리하게 발전되어 가고 있는 현재 상황을 비추어 볼때, 실제로 미래에 살아남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잘 팔릴만한, 기가막힌 컨텐츠를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개발자에게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함께 기획적인 부분에 대한 능력도 요구하는 현실이 올것입니다.
**미친듯이, 기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