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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사회적 기여에 대해서. (About Social Contribution of Programmer)

2010-10-17
군대에 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고의 폭이 넓어 졌다고 해야할까.. 많은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와서 [TED](http://www.ted.com/ "[http://www.ted.com/]로 이동합니다.") 라는 단체에서의 강연을 보면서 **사회적 기여(Social Contribution)** 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사회적 기여라 하면, 삼성이나 애플 혹은 연예인, 정치인, 경제인 등의 돈이 있는 사람들이 고아원이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하는것 부터 시작해서 자선단체를 만드는 것 까지 다양합니다. 그런데 나같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내가 어떻게 사회적 기여를 할수 있을까요?
어찌보면 조금은 꿈같은 이야기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돈도 벌어야 하고 미래를 위해서 영어 공부, 프로그래밍 공부도 해야하는 대한민국 프로그래머는 너무 바쁩니다. 결혼을 하면 일찍 퇴근도 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도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회적 기여를 해야하는 이유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감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교육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되고 싶어도 여러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이나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ED 라는 단체에서는 세계의 많은 공학자, 디자이너, 철학자 등의 사람들이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고 그것을 무료로 공유를 하는 단체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 대전 등에서 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몇몇 동영상을 봤습니다. 
제너럴 닥터라고 하는 까페이자 병원인곳을 운영하는 두 의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사실 두 의사에 대해서 그냥 까페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Medical Design**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것을 정의하고 정의에 따른 하나의 실천중의 하나가 제너럴 닥터라는 공간(environment) 더 군요. 
어찌보면 의사라는 직업은 돈 많이 벌고 우리나라에서 남 부럽지 않게 살수 있환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두 의사분은 끊임없이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형태의 의료기기나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작은 시도들이 의료환경을 점차적으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활동이 사회적 기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영상 하나를 더 볼까요?
TED Player 를 만든 개발자 2분이 나와서 자신들이 개발한 앱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단순한 앱이라면 사회적 기여라고 할 수 없겠지만, TED 라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앱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이폰 개발에 관한 공부를 하고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1석 2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이 만든 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TED 영상을 보고 그것을 본 사람들이 생각의 변화를 가져온다면.. 우리 사회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마트 폰의 보급을 통해서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좀더 대중과 가까워 지는 세상으로 바뀌어 진것 같습니다. 잘 팔린는 앱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공익을 위해서 일하는 단체들을 위해서 앱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하면서 자기계발도 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정말 중도를 지키면서 우리 프로그래머들이 사회적 기여(Social Contribution)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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