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름휴가를 마치고 이전에 신청해봤던 MS Community Open Camp 2016에 참가하게 되었다. 광화문이라는(언제 이사를 간 거야, MS) 먼 곳을 가기 위해서 많이 고민했지만,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 세미나였다. **Keynote 2: 마이크로소프트, 리눅스와의 어색하지 않은 동거, 김명신/임백준** - build 2016 에 대한 요약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사실 리눅스를 지원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렴풋이 들었지 어떤 식으로 지원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김명신 에반젤리스트의 감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벌써 20 주년 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이나 소프트웨어 정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지만, 난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좋다. 고객을 위하는 것 보다, 개발자를 위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든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20 주년  : [http://www.microsoft.com/korea/20th/index.htm](http://www.microsoft.com/korea...

 인텔에서 헬스케어 PC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교수님을 통해서 였지만, 실제 네이버 뉴스에서 이 기사와 그림을 봤을때는 인텔에서 이정도로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다. 단지 하나의 타블렛 단말기로 보기보다는 헬스케어 산업의 부흥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U...